12월 4일 아이덴티티 활동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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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아이덴티티 | ||||
작성자 | 윤성민 | 등록일 | 20.12.04 | 조회수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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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은 원격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6교시에 학생들이 줌으로 들어와 출석체크를 하였으며, 전원 출석하였습니다.
출석 체크 후 아이덴티티 네이버 밴드로 들어가 6교시에 올려져 있는 영상(자유, 평등, 권력분립)을 시청하고 다시 줌으로 돌아와 관련 내용을 토의하였으며 10306김창엽 학생과 10213 송태용 학생이 활발하게 토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7교시는 다시 줌으로 들어와 출석체크를 하고 6교시 때 마저 다 하지 못한 토의를 더 진행한 후 밴드로 돌아가 7교시 영상(계몽사상과 프랑스 대혁명, 저항권,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을 보고 이번 동아리 활동과 2020년 2학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아이덴티티 활동 댓글 10625 최유리 조선 때 백성들은 정치적 공동체에 대해 인식은 하고있었지만 신분질서 속에서 정치적 참여가 제한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치만 현재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로 누구나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점 그 정치문화에서 사는 우리는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10222 정주현 20603김민진 3학년 때 정치와 법에서 배울 내용이라서 더욱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프랑스 혁명이 성공여 그 결과로 프랑스 인권 선언이 만들어 졌을 때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10414 박지언 저항권에 대한 영상을 본 후 초등학교때부터 배워온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평소 잘 생각하진 않았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냥 지나쳤던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4.19 혁명, 6월 민주 항쟁 등을 다시금 그 시절 국민들의 저항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했다 최루탄을 맞으면서도 총을 맞으면서도 나라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 20601강다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 인간은 왜 불평등 해지는 가 에 대해 알아보았다 10213송태용 "세상은 왜 그렇게 주어지는가더나은곳으로바꿀수없는가진보란무엇인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어 교도소를 허물고 프랑스혁명을 성공시킨뒤 프랑스 인권 선언문을 작성하여 권력에 치중한 사회를 변화시키는것이 인상깊었고 흥미로웠습니다. 10822 이수인 프랑스대혁명을 보고 불평등과 불공정에 맞서는 시민들이 제일 인상이 깊었습니다.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역사에 남을 혁명을 일으킨것이 대단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이러한 평등하고 공정할 권리는 법으로 꼭 지켜졌으면 합니다. 10306김창엽 저는 저항권에 대한 영상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이 영상에서 저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4.19, 광주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등 수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었고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라는 말이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았지만 영상을 본 후에 깨달을 수 있었고 민주주의를 위해 엎장서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저분들이 만드신 민주주의 사회에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711 박지원 우리는 현재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있다. 10525 최윤서 저항권이 나오는 부분을 기억에 남게 봤다 저항권은 기본권을 위한 기본권 중 하나이고 어떻게 하더라도 저항을 할 때 누군가가 억압할수는 없다 과거에 부도리함에 대해서 이렇게 저항을 해왔기에 지금의 체제와 사회가 만들어진 것이 감사하다 10805 김도영 평소 인권과 관련해 관심 갖아 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인권과 관련해 크게 사회와 충돌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인권의 막연한 뜻만 안채 지금의 인권이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인권과 관련한 지식은 종이 한 장도 되지 않을 만큼 무지했다. 내가 알고 있는 인권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딱 이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인권'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만을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단어가 아니었다. 생각보다 '인권' 이라는 단어에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었다. '인권' 이라는 이 두 글자 단어에는 보다 심층적인 의미가 담겨 있었다. '인권'이라는 큰 전체 집합 안에 다양한 권리들이 부분 집합을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인권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10308김현찬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권리가 예전에는 당연하지 않고 권리를 얻어내려하는 과정이 감동스러웠고 10402 강예은 제대로 대면으로 동아리 활동을 한 날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매우 적은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라는 게 너무 아쉽고 마지막 시간인 만큼 영상도 전부 꼼꼼히 시청했습니다. 평등에 관한 동영상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마다 기회의 평등 뿐 아닌 선천적 후천적 차이에 따른 평등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에서 부모 중 아버지가 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인 경우 자녀는 외국인으로 구분하는 그런 차별적인 법이 존재하였고 헌법에 어긋나여 위헌 되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짧았지만 동아리 1학년 차장으로서 아이덴티티 동아리를 하며 매우 즐거웠고 줄곧 진로를 심리로 생각해 온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선생님과 동아리 활동들을 해보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아이덴티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114 이현직 과거에는 신분과 성별에 따라 정치에 참여 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은 시민 모두가 정치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레미제라블 노래에 대해 몰랐는데 평등에 관한 노래여서 인상깊었다. 10808김지민 저는 저항권에 대한 부분의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다 이 영상에 나온것 처럼 저항권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국가권력의 불법정 행사에 대하여 그복종을 거부하거나 실력행사를 통하여 저항할수있는 권리이다 많은 사건이 있지만 이 영상을 봄으로서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느끼고 누구의 권리도를 차별하면 안된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다시 줌으로 돌아와 활동 내용에 대해 정리한 후 동아리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아이덴티티 학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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